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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맨] 대표 포스터_edited.jpg

Jackson Shim 10th Anniversary 

JACKSON SHIM
GREATMAN

2026.04.03 - 30

잭슨심 작가 활동 10주년 기념전

"자르고, 해체하고, 다시 태어난 10년의 회화"

러브컨템포러리아트는 2026년 4월 잭슨 심(Jackson Shim)의 작가 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GREATMA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년간 제작한 작품들을 직접 해체하고, 재구성해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시킨 파격적인 시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잭슨 심의 작업은 어린아이의 낙서를 연상시키는 자유로운 선과 표현을 통해 소년성과 어른됨, 동심과 자본주의, 섬세함과 거침없음이 교차하는 세계를 그려내는 데서 출발한다. 작가는 가장 가벼운 형식 안에 가장 무거운 이야기를 담는 방식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의 욕망과 감정을 드러내 왔다.

 

이러한 정서적 흐름은 텍스트와 기호의 반복을 통해 화면 위에서 구체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RR (RICH & ROYAL)’과 ‘$’ 같은 기호들은 개인의 욕망이자 동시대 사회를 상징하는 이미지로 작동하며, 친숙하고 유쾌한 화면 속에서 아이러니한 대비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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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작품 해체로 시간과 정체성 질문 던지다

 

이번 《GREATMAN》 시리즈에서 작가는 ‘보존되어야 할 과거 작품’을 스스로 해체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시간과 정체성, 그리고 성취에 대한 통념에 질문을 던진다. 서로 다른 시기의 이미지와 흔적들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병치되며, 작가의 지난 작업들은 새로운 맥락 속에서 다시 연결된다. 또한 그동안 발표되지 않았거나 실험적 시도로 남아 있던 작업의 일부 역시 이 시리즈 안에서 새로운 형태로 나타난다.

《GREATMAN》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잭슨 심의 대표작인 ‘알파벳 카드’ 시리즈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대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작업들을 중심으로 화면이 구성된다. 작가는 이를 통해 작업의 중심이 반드시 성공이나 결과에만 있지 않음을 드러낸다. 수많은 실험과 시도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화면을 이루듯, 작가의 시간 역시 그러한 과정 속에서 형성되어 왔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가장 순수한 시선과 그것을 지켜내려는 현실적인 감각이 만나는 지점에서 작가는 자신만의 중심을 세워왔다. 그 과정 속에서 축적된 흔적과 시간의 흐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잭슨 심의 지난 10년을 하나의 궤적으로 드러낸다. 이는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탐색하고 확장해온 작가의 삶의 태도이자 예술가로서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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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MAN 
10th Anniversary Reception
 

화면 캡처 2026-03-04 155813.jpg
10주년 기념행사 GREATMAN - 10th Anniversary Night 은 전시의 개념과 스케일을 확장한 형태로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의 별도의 공간에서 4월 18일에 진행된다.

- 행사 시간 :  2026년 4월 18일 (토) 18:00-21:00

- 행사 장소 : 강남구 신사동 656-15 (RSVP)

GREATMAN(그레이트맨) 시리즈는 10년의 작가 활동을 기념하기 위한 시리즈이다.


10년 동안 선보였던 작품들을 캔버스에서 뜯어낸 뒤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하나의 화폭에 콜라주하여 재배치했다.

이는 10년간의 화풍의 변화를 하나의 화면 안에서 모두 볼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실험 작품의 일부도 그레이트맨 시리즈 속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레이트맨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대표 시리즈인 ‘알파벳 카드’ 작품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점이다.

대신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작업들을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이는 “수많은 시련의 조각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함이다.

ARTIST

JACKSON SHIM

잭슨심작가님 프로필.jpeg

2019년부터 러브컨템포러리아트의 전속 작가로 활동 중인 잭슨 심은 동시대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그는 개인적인 경험과 대중문화의 요소를 작품 속에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순수미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있다.

 

 잭슨 심의 작업은 익숙한 캐릭터, 즉흥적인 이미지, 그리고 자본주의의 긍정성을 담은 텍스트 등을 통해 개인적 서사와 욕망을 직관적으로 풀어낸다. 성장 과정에서 동경했던 대상들과 개인적 기억을 출발점으로, 캔버스 위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도식적 기호 ‘RR(RICH & ROYAL)’은 자본주의에 대한 솔직한 욕망을 드러내는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의 대표 연작인 ‘알파벳 카드’ 시리즈는 자전적 만화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식적 실험과 서사적 확장을 선보여왔다. ‘악당’, ‘핑크 에디션’, ‘초합금 대백과’ 등 끊임없이 변주된 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색칠공부에서 출발한 순수한 시선과 동심의 감각을 반영한다.

 

잭슨 심은 매번 새로운 시도와 해석을 통해 대중문화의 이미지 속에서도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를 구축해 왔다. 동시대 시각문화와 긴밀하게 호흡하며 변화와 확장을 이어가는 작가로서, 그는 오늘날 회화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ARTIST STATEMENT

잭슨 심의 작업은 자기 서사와 대중문화 이미지가 교차하는 회화적 기록에서 출발한다. 작가는 성장 과정에서 접해온 만화, 캐릭터, 브랜드 이미지, 텍스트 등을 개인적 기억과 결합해 캔버스 위에 직관적으로 배치하며, 자신의 삶과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각 언어를 구축해왔다.

초기 작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잭슨 심의 화면에는 만화적 캐릭터와 상징 기호, 텍스트 요소가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는 단순한 차용이나 패러디라기보다, 작가가 동시대를 인식하는 방식이자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해석하는 도구에 가깝다. 즉흥적으로 보이는 구성과 자유로운 색채는 작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관객으로 하여금 이미지 너머의 서사를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그의 대표 연작인 ‘알파벳 카드(ALPHABET CARD)’ 시리즈는 이러한 작업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자전적 만화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악당’, ‘핑크 에디션’, ‘초합금 대백과’ 등 다양한 변주를 통해 형식과 서사를 확장해왔다. 아이들의 색칠공부에서 출발한 단순한 형식은 반복과 변형을 거치며, 작가가 바라보는 세계와 감정의 층위를 담아내는 장치로 기능한다.

 

화면 캡처 2026-03-04 160358.jpg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기호 ‘RR(RICH & ROYAL)’은 잭슨 심의 작업을 관통하는 중요한 상징이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성공과 부에 대한 욕망을 숨기지 않는 태도를 드러내는 동시에, 그것을 유머와 자조의 감각으로 풀어내는 작가의 시선을 반영한다. 잭슨 심은 욕망을 비판하거나 거리 두기보다는, 오히려 솔직하게 드러냄으로써 동시대의 감정을 공유한다.

전반적으로 잭슨 심의 작업은 순수미술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객과의 소통을 지향해왔다. 그의 회화는 가볍게 소비될 수 있는 이미지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개인적 기억, 성장의 흔적, 동시대적 욕망이 겹겹이 축적되어 있다. 이러한 태도는 잭슨 심이 꾸준히 변주와 확장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회화 언어를 구축해온 핵심 동력이라 할 수 있다.

DIRECTOR'S

MESSAGE

잭슨 심의 10년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방식


러브컨템포러리아트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약8년의 시간 동안 잭슨 심과 함께해왔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그의 작업을 지켜보며 느낀 것은 분명합니다.

 

그는 이미 이룬 것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다음을 향해 움직이는 작가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전시를 준비할 때마다 그는 익숙한 방식에 안주하지 않았고, 스스로의 작업을 끊임없이 다시 바라보며 다른 방향을 선택해왔습니다.

이번 전시 《GREATMAN》은 그 연장선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의 전환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작업해온 작품들을 유지하는 대신, 스스로 해체하고, 다시 구성하는 선택을 합니다. 축적이 아닌 해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는 이 태도는, 그가 어떤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삼청동의 두 갤러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하나의 흐름이 서로 다른 공간을 따라 이어지도록 구성되었습니다. 관객은 두 공간을 오가며, 작가가 지나온 시간을 하나의 연속된 장면처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개별 작품의 화면 안에서도 이어집니다. 서로 다른 시기의 흔적들이 하나의 화면 안에서 다시 연결되며, 작가의 지난 10년이 한 화면 안에서 겹겹이 쌓입니다. 그 안에는 완성된 결과뿐만 아니라, 아직 정리되지 않은 흔적과 가능성 또한 함께 존재합니다.

 

그는 성공의 결과가 아닌, 그 이전에 존재했던 수많은 시도와 시련의 흔적들을 작업의 중심으로 끌어옵니다.

이 전시는 10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면서도 동시에 다음을 시작하기 위한 지점에 가깝습니다.

 

작가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갤러리스트로서, 저는 이번 전시가 그가 어디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 여정의 한 장면을, 이번 전시에서 함께 마주해주시길 바랍니다.


러브컨템포러리아트
임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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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S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 MAN

GREAT MAN

167 x 158 cm Collage on panel 2025 (120호 변형)

GREATBOY 1

GREATBOY 1

97 x 97cm 60S호 Collage of artworks on panel 2025

GREATBOY 2

GREATBOY 2

97 x 97cm 60S호 Collage of artworks on panel 2025

GREATBOY 3

GREATBOY 3

97 x 97cm 60S호 Collage of artworks on panel 2025

GREATBOY 4

GREATBOY 4

97 x 97cm 60S호 Collage of artworks on panel 2025

GREATBOY 5

GREATBOY 5

97 x 97cm 60S호 Collage of artworks on pane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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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제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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